천안박물관이 제3기 역사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8일(수)까지다.
‘한국의 미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역사문화대학은 오는 28일부터 6월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2시간씩 운영된다.
이번 역사문화대학은 대학교수 등 전문강사가 나선다. 도자기, 회화, 석조문화재, 동종 등 8개분야로, 특히 천안의 국보와 보물 등에 대한 이해는 물론 한국 고미술의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될 듯.
참가대상은 선착순으로 270명을 모집하며, 천안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방문 또는 이메일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41-521-2824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