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3845억원에 대해 재정 조기집행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1분기에 목표의 50%(일반회계 1597억·특별회계 327억)를 집행했다.
주요내뇽은 기간제근로자 인건비 17억원, 재료구입 등 물건비 58억원, 민간경상보조금 등 경상이전 863억원, 시설비 등 자본지출 986억원 등이다. 특히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일자리지원사업, 민생안정사업, SOC확충사업 등에 책정된 447억원중 315억원을 집행했다.
142건 263억원은 긴급입찰하고, 개선된 세출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높이고 있으며, 자체설계를 통해 38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민간에 대한 집행비율을 높이고, 중복·낭비되는 예산을 최소화화는 등 재정 건전성 기조를 유지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