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충남유권자희망연대가 13일(화) 오전 11시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이들은 시민사회운동진영의 제반활동을 연계하고 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심기구를 형성하자는 취지이다. 이에 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각 지역 선거대응기구와 이슈별 대응단위가 연계·소통하고 공동행동을 모색할 수 있는 협력체계로 ‘2010 충남유권자희망연대’ 건설을 결의했다.
한편 충남유권자희망연대는 도지사와 도의원 비례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활동으로, 시장·군수나 기초의원쪽은 시·군별로 대응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문의: 조상연(010-2470-2676)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