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인구증가 ‘2761명’

등록일 2010년03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인구가 지난해 말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에 있다. 16일 현재 55만4179명으로, 벌써 2761명이 늘어난 것. 동남구가 1828명 늘고, 서북구는 671명이 늘었으며, 외국인도 1만848명으로 262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청수지구 택지개발 입주가 시작된 청룡동이 1853명으로 가장 크게 늘었다. 이어 부성동, 백석동, 신방동 순이며 성환읍도 130명이 늘었다. 반면 목천읍, 직산읍, 쌍용2동, 성거읍 등은 200여 명씩 감소했다.

시는 올 상반기에 백석동 등 6개 지역에서 4878세대 입주가 예정돼 있어 인구증가 추이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