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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임용고사 ‘나사렛대 10명 합격’

등록일 2010년02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한 ‘2010 임용고사’에서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 특수교육학과 재학생 10명이 최종합격했다. 유아특수교사 2명, 초등특수교사 2명, 중등특수교사 6명이다.

나사렛대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분야 교원양성을 위해 특별 지원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나사렛대는 1995년부터 재활복지·특수교육분야를 중점 육성해 왔다. 이에 대한 성과로 2007년 일반대학 교육과정평가 최우수대학, 유아특수교육과 최우수, 특수교육과 우수평가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장애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사렛대는 보건의료계열학과를 추가 개설하고, 재활복지·특수교육·보건읠료 3대 특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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