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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1만주’ 국도변 심어

등록일 2010년01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천안시가 도로 비탈면에 개나리 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 4000여 만원을 들여 시화인 개나리 1만주를 천안삼거리 인근 국도 21호선 주변 등 3곳에 심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과 서북구청에는 천안의 대표특산물인 배나무를 심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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