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천안시가 도로 비탈면에 개나리 동산을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 4000여 만원을 들여 시화인 개나리 1만주를 천안삼거리 인근 국도 21호선 주변 등 3곳에 심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청과 서북구청에는 천안의 대표특산물인 배나무를 심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