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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수·전종한 시의원 ‘상복’

친환경농업대상 학교급식 공로상, 충남풀뿌리자치부문 대상 선정

등록일 2009년12월1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장기수 천안시의회 의원이 제6회 친환경농업대상 학교급식부문 공로상에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기초지자체 ▷친환경농업 우수지구 ▷생산자(개인) ▷소비·유통 ▷유기가공식품 ▷학교 ▷학교급식 ▷우수관계자 등 모두 31건(명)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중 장기수 의원은 학교급식부문 공로상 6명에 포함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장 의원은 현재 천안학교급식협의회에 김지철 전 충남도교육위원과 함께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공동대표를 맡아 관련 조례가 제정되는데 역할을 했으며, 2006년 천안시의회 의원이 되어서도 친환경 학교급식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중에 있다.

장 의원은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이 학교급식에 공급되도록 로컬푸드 운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원은 지난 1일 (사)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관한 ‘2009풀뿌리자치대상’에서 시의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군별로 한명씩 선정한 시의원 부문과 관련, 천안시의회에서는 전 의원이 선정된 것.

전 의원은 그동안 천안시사회적기업 지원조례 등 5건을 대표발의했고, 시정질문과 행감 등에서 발군의 능력과 성실함을 보이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전 의원은 “격려의 채찍으로 여겨 더욱 시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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