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동면(면장 임문택)의 자생단체 회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벌여 미담이 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소속회원 40여 명은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곳의 공동묘지에서 벌초공사를 벌였다. 회원들은 연고가 없어 관리가 되지 않는 분묘를 찾아 벌초작업을 하고 진입로 개설 및 주변정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