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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의원 ‘다문화가정 불편해소’ 노력

등록일 2009년08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상돈(자유선진당 천안을) 국회의원이 지난 18일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배우자 또는 외국인자녀에게는 한국인의 주민등록번호에 상응하는 외국인등록번호가 있으나 현재 이를 가족관계등록부에 표기할 수는 없는 실정. 이 때문에 금융기관이나 행정기관 이용시 신분확인절차가 까다로워 다문화가정 구성원 전체가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모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박 의원은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세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다문화가정 외국인 가족과 그 구성원들의 사회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보였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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