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시정모니터 요원들의 상반기 제보건을 29건으로 마감했다. 이중 22건은 처리했고, 장기검토과제 1건을 제외한 6건은 정상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내용을 살펴보면, 공원 내 운동기구 수선요청 등 청소환경분야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도로교통분야 10건, 보건복지분야 4건, 일반행정 2건, 농축산 1건 순으로 나왔다. 시정모니터는 일반분야 174명, 전문분야 15명 등 모두 189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