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철 시 사적관리소 관리팀장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천안시공무원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기리기 위해 적극적인 업무추진노력이 인정받은 것.
심 팀장은 2년8개월간 기념공원 조성, 안내팜플릿 제작, 아우내봉화제와 순국추모제 개최, 추모각 건립,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전시, 분기별 기획전 사업 등에 일조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