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가 천안삼거리~천안박물관을 연결하는 경관육교 설치와 관련해 1번국도 상·하행이 전면통제된다.
동남구는 오는 28일과 7월5일 이틀에 걸쳐 삼용사거리에서 청삼교차로 구간에 대해 오전 0시~4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통제는 경관육교의 교량과 조형물 설치를 위한 것으로 이동차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행량이 적은 일요일 새벽시간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국도1호선 전면통제에 따라 상행선이 청삼교차로-21번국도 고가밑-삼거리공원 앞-삼용사거리로, 하행선은 삼용사거리-삼거리공원 앞-21번국도 고가밑-청삼교차로로 우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