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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좋으니 위로가 돼”

사진으로 보는 판페스티발 이모저모… ‘비’는 최고의 불청객

등록일 2009년05월1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09 천안 판페스티발’이 15일(금)부터 17일까지 명동거리 오렌지씨네스타를 중심으로 열렸다. 일부 프로그램은 변화를 시도했지만 대부분은 지난해 프로그램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행사의 많은 부분이 뜻하지 않은 비로 차질을 빚었으나 마지막 날은 다행히 비가 멎었다. 차가운 기운이 맴도는 가운데 이곳저곳에서 프로그램이 열리고 음악이 실리자 축제 분위기가 살아났다.   <김학수 기자>

15일(금) 개막공연은 비가 내리면서 객석도 비고, 공연을 즐기는 데에도 많은 방해를 받았다.

판프린지의 신나는 음악 향연

느닷없이 내리는 비로 개막공연은 어수선한 가운데 진행되고, 이에 따라 객석도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대한민국 청소년트롯가요제 예선전에 올라 열창을 보이는 참가자들

 

박정숙 천안음악협회 지부장(왼쪽)이 직접 연주에 나서기도 김재민씨와 그 아내의 '사랑과 영혼'
시화전을 둘러보는 엄마와 아이 가장 큰 즐거움을 선사하는 풍선아트
'자화상' 그리기에 폭 빠진 아이들 몸이 두쪽으로 나뉜 청년과, 변영환 화백의 하모니카 연주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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