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구 문성동(동장 석인숙)에 ‘문성 마을복지관’이 지난 1일(수) 새롭게 문을 열었다.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문화동 84-16번지에 지상2층(599㎡) 규모로 건립한 마을복지관은 노인회 분회사무실과 편의시설, 체력단련실,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시유지를 활용한 복지관 건립으로 지역노인들의 편안한 여가활동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체력단련 등 지역의 복지센터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열린 마을복지관 준공식에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