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시장군수협의회(회장 성무용)는 지난 27일(목) 보령시 비체팰리스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비보조율이 향상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현재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 사업과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사업의 경우 도비 15%에 시·군비 85%로 추진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도비부담률을 50%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