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의 정체성과 역사바로알기에 나선 곳이 있어 화제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학)는 지난 25일(수) 오전 10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특강을 가졌다. 이곳에는 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지역대학에서 천안학 강의를 운영하고 있는 심재권(나사렛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천안을 바로알자’라는 주제로 천안의 역사문화와 정체성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
직산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주민들을 위한 강연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오고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