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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의원 ‘법원 이전의지 재확인’

법원의 청수행정타운‥ 내년 이전 부지매입비 등 47억 신청

등록일 2009년03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지원 이전신축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된다.’

양승조(민주당·천안갑) 의원이 지난 19일(목)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을 만났다. 이유인즉,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청사 신축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요청하기 위한 것. 이에 김 처장은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란 답을 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76년 건립된 천안지원은 30년이 지난 지금 노후되고 협소해 청수행정타운 이전을 추진중이다. 한국토지공사는 2014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공사중에 있다. 예상사업비는 604억원. 양 의원측은 강일원 대법원 기획조정실장이 내년도 예산으로 47억원을 신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전신축사업이 차질없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전하며, 아울러 천안지방법원 설립을 위해서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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