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천안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자.’
천안시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올해는 ‘웰빙식품엑스포’라는 대형행사도 열린다.
클린천안운동은 민간단체간 건전 경쟁과 읍면동별 특색시책을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를 위해 쓰레기봉투를 지급하고 유공자도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매월 1일은 구청별로 취약지역 집중정비활동을 벌이고,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해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매월 15일은 하천과 공원, 다중집합장소, 등산로 등 주요시설 등에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3월은 맑은 물, 4월 푸른 산, 5월 깨끗한 공원 등 테마별 정비로 집중효과를 노리고, 생활체육공원 환경지킴이나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등에도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