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석 입장면장이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28일 입장면장으로 부임한 주 면장은 2월9일 입장면 가산리를 시작으로 43개 마을을 찾아 시정의 주요시책 설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면장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을 순회하면서 건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소관별로 세부적인 검토와 함께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재석 입장면장은 “매년 정례화된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주민들을 면정에 참여시켜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