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관광활성화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노동곤)는 지난 행정실무자 지역관광실태보고회에 이어 지난 5일(목) 관내 주요사업장과 관광시설을 현장방문했다.

이들은 목천읍에 소재한 천안종합휴양관광지를 시작으로 독립기념관(목천읍), 동산식물원(동면), 허브파라다이스(수신면), 세성산성(성남면), 광덕사 주차장, 천불전(광덕면) 등을 방문하고 관광자원 전반에 걸친 실태파악에 나선 것.

노동곤 위원장은 “관내 관광자원 (관리)실태를 파악해 문제점을 짚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체류형관광자원 개발여건을 검토하는데 할애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원 7인으로 구성된 관광대책특위는 지난 2월28일 관광산업에 대한 시행정 의견청취와 함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