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이 2월부터 주말에 전통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 박물관 내 초가와 기와집 등에서 투호나 널뛰기, 윷놀이, 굴렁쇠,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한 것. 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