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시의원 등 1000여 명은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전 7시45분 태조산 산불근무초소 앞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졌다. 새끼줄 소망지매달기, 색소폰 연주 등 식전행사에 이어 소모형 밝히기, 소원성취 스파클라밝히기, 오색풍선 날리기, 소망기원 불꽃놀이, 새해축하합창, 시민화합대동제, 신년메시지 낭독, 만세삼창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성무용 시장과 실·국장, 시의원 등 30여 명은 오전 10시30분 ‘천안인의 상’을 참배하고 11시 유관순 열사 추모각을 참배했다.
<김학수 기자/ 보도자료 정리. 시청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