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정모니터’의 상반기 제보는 총 35건이 접수된 가운데 이중 12건이 처리완료됐다. 시는 나머지 장기검토과제 1건을 제외하고 22건은 정상처리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정류장 설치 등 교통분야가 8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건설도로분야 4건, 시정홍부분야 4건, 평생학습 및 청소분야 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동남·서북구 개청, 천안축구센터 건립, 국제화 교육특구 지정, 흥타령축제 세계화 추진 등 현안에 대한 토의도 벌였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