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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지역현안사업비 국비확보 ‘파란불’

등록일 2008년07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부의 2008년도 추가경정예산안에 천안지역 현안사업비가 대폭 추가배정됐다.

천안 제4산업단지 진입도로에 300억원이 추가배정된 것을 비롯해 소정-배방국도 확·포장공사 150억원, 천안-온양온천 전철화사업 100억원이 추가배정됐다.

제4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진입차량의 시내진입으로 그동안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곳으로, 금년에만 570억원의 국비가 지원돼 조기완공이 가능하게 됐다.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금년까지 총 1554억원이 지원돼 국비지원총액 대비 53%가 배정된 것으로 당초 공사기한인 2012년 이전에도 완공할 수 있을 듯.

소정-배방간 공사도 금년도사업비 100억원에 추경예산안 150억원이 추가확보돼 공사가 순조로울 전망이며, 천안-온양온천 전철화사업도 금년도사업비 260억원에서 추경예산안 100억원이 보태져 청신호가 켜졌다.

박상돈(자유선진당 천안을) 국회의원은 이같은 희소식을 전하며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천안지역에 SOC 기반시설 조성이 시급함을 알리고 국비확보에 노력한 것이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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