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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원들 ‘전철노선연장 간담회’ 참여

충청권 발전 및 지역경제활성화 영향 커

등록일 2008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양승조·박상돈 국회의원이 해당 지역사회의 ‘천안역-청주공항’간 수도권전철 노선연장 희망에 힘을 보탰다.

지난 19일(목) 오전 12시 국회의사당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된 수도권 전철 ‘천안역-독립기념관-병천면-오청-청주공항’ 노선연장을 위한 국회의원 간담회에 천안의 두 국회의원이 참여했다. ‘수도권전철 천안역-청주공항 노선연장을 위한 국회의원모임’이 주최한 이 자리에는 양승조·박상돈 의원 외에 김종률(증평·괴산·음성), 노영민(청주 상당), 변재일(청원), 오제세(청주 홍덕갑), 이시종(충주), 홍재형(청주 상당) 의원 등 회원들이 참여해 수도권 전철연장 방안과 충청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천안역-청주공항간 전철 연결사업에 대해 이들은 충청권 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독립기념관과 오창산업단지 및 청주공항 접근성 향상 등의 유익함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대전 대덕단지-행정도시-충북 오창 오송단지 등 핵심 클러스터를 연계하는 충청권 발전전략 수립도 요구했다.

이들은 향후 2010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전문가토론회나 공청회 개최, 현장답사 등 계획을 잡아놓고 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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