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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녕학부시장 ‘명예퇴임’

천안시 상반기 퇴임자 10명‥ 사무관 이상 5명

등록일 2008년06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권녕학 천안시부시장을 비롯한 10명의 공무원이 상반기 정년 및 명예퇴임한다.

명예퇴임자는 ▷권녕학(58·지방이사관) 부시장 ▷허덕행(58·지방서기관) 산업경제국장 ▷각재운(59·지방사무관) 직산읍장 ▷김영록(59·지방사무관) 수신면장이다.

정년퇴임자는 ▷임순기(60·행정사무관) 전 공원녹지사업소장 ▷이종철(57·행정6급) 전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장 ▷윤봉순(57·보건6급) 전 병천면 주민생활지원팀장 ▷권순희(57·보건7급)씨 ▷조태원(57·기능8급) ▷정정호(57·기능10급)씨.

권녕학 부시장은 오는 27일(금) 명예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정년퇴임자 6명은 30일(월) 별도 기념행사 없이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명예퇴임자 3명은 지난 19일(목) 시장 집무실에서 공직생활을 통해 시정발전에 헌신해 온 노고를 위로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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