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무용 시장은 실·국장급 공무원 6명과 함께 14일(월) 충남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완구 도지사와 행정·정무부지사 등을 면담하고 지역현안에 대한 충남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천안-청주공항간 전철연결사업은 수도권 전철노선과 연계해 국제공항 접근성 제고와 독립기념관 등 천안 동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황해 경제자유구역 천안지역 추가지정은 천안의 북부지역이 자동차, IT부품단지, 충남테크노파크, 국제비즈니스파크 등 지역산업의 비전과 목표, 지정여건이 동일성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천안시 지역의 국도1호선 직산 매주교차로-부성동 번영로 종점구간 2750m와 삼용동 청삼교차로-목천 남천안IC 상습정체구간 4250m를 청수택지개발과 발맞춰 조기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충남도 실·국장과 예산담당관과 면담을 통해 ‘천안추모공원 조성’사업 등 주요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도비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