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10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2008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올해 부서별로 추진해 나갈 145건의 단위사업과 505건의 주요업무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 역점시책으로는 ▷민선4기 천안비전 본격 가시화 ▷첨단지식산업 경제기반 구축 ▷쾌적하고 편리한 미래도시 건설 ▷더불어 행복한 선진복지 구현 ▷질높은 교육문화기반 확대 ▷안전하고 건강한 명품도시 조성 ▷경쟁력 있는 성과창출 행정체계 구축 등이 언급됐다.
또한 이날 천안시가 내놓은 새로운 시책은 총 110건으로, 이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들로는 ▷1공무원 1정책 아이디어 발굴 ▷천안 U-City 추진 ▷거주외국인 지원 ▷장애인 운전면허 취득지원 ▷청소년 문화존 운영 ▷문화의 날 운영 ▷범시민 독서진흥운동 추진 ▷허브공원 조성 ▷명품 숲 조성 ▷물 투어 실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