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톤씩 땔감제공
천안시 산림과는 최근 산림부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해 훈훈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시는 어려운 이웃 8가구에게 연료용 땔감 4톤씩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 땔감은 천안시가 올해 추진한 숲가꾸기 사업 등의 위생간벌을 통해 얻어진 잡목으로, 땔감으로 사용하기 편하게 50~60㎝로 잘라 전달해 주민들의 겨울나기 근심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