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범순찰대 사무실 신축
성거 자율방범대(순찰대장 조규현)가 65㎡의 단층사무실을 새롭게 신축해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11시 천흥리에서 열린 기공식은 성무용 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성거자율방범대는 40여 명의 대원이 매일 취약지역 순찰을 토해 범죄예방활동과 대민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사무실이 노후돼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