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 주민센터(동장 박양애)가 상가 등으로 형성된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월 2차례 ‘골목길 함께 쓸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운동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민간단체, 공무원, 상가업주 등이 쓰레기 발생이 많은 주요 골목길이나 이면도로를 청소하는 것으로, 민간단체와 자율실천협약을 통해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내 집·내 점포 앞은 내가 쓸기 운동 참여단체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오후 2시30분경 새마을단체 회원 등 30여 명의 주민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을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