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협의회’는 지난 21일(목) 오후 4시 천안역에서 문화원 정상화를 위한 문화원장 퇴진 촉구집회를 가졌다. 2시간 동안 벌어진 이날 행사는 500명 가까운 서명도 받고, 터미널을 거쳐 시민문화회관까지 시가행진도 벌였다.
김학수 기자 (pusol0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