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초대전’
유량동에 위치한 ‘파랑 갤러리(관장 김민정)’가 9일(화) 개관기념으로 ‘현대도예초대전’을 마련했다.오는 18일까지 전시되는 현대도예전은 김경한·서한달 상명대 교수를 비롯해 이영학, 최동욱, 박석우 작가가 참여해 5인5색의 특별한 하모니를 연출한다. 김민정 관장은 “가을향기가 있어 좋은 계절에 파랑갤러리를 열 수 있어 행복하다”며 “5인의 훌륭한 교수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현대도예초대전을 찾아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