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1동사무소(동장 박양애)가 악취나 불쾌감을 제공하는 쓰레기배출지에 대한 쾌적한 환경정비에 나섰다. 공무원, 관련단체회원, 지역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22곳의 쓰레기 배출지에 대해 물청소 및 잔류 분무소독을 실시중에 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쓰레기배출지에 대한 환경조성과 함께 주요 도로변과 공한지 등 취약지역의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활동도 전개해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