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세면 남관1리(이장 유달준) 마을회관이 준공, 지난 8월30일(목) 300여 명의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정주권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이곳 마을회관은 1억6000만원을 들여 부지 2902㎡에 지상 2층 건축면적 231㎡ 규모로 갖추게 됐다. 남관1리는 지방도 629호선과 인접해 농업과 상업이 발전한 마을로 263가구 521명이 거주하며, 기존의 마을회관이 낡고 협소해 새롭게 건립했다. 이날 준공식은 성무용 시장의 축사와 함께 테이프컷팅, 현판식 순서를 갖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