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회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입장면 배구대회’가 지난 15일(수) 입장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입장면 배구회(회장 박종설)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직장·단체·마을단위 15개팀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지역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대회로 치러졌으며, 매년 광복절을 맞아 35년간 배구의 저변확대와 면민화합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