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민원해결사
지난 5월28일 분동으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신방동(동장 최성진)이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신방동사무소는 분기별로 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직접 36개통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민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의견 및 건의사항은 120건으로, 이중 주민불편사항 21건을 해결했고 시청에서 처리할 사안은 관련부서와 협의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