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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문화행사 ‘조촐’

8월 문화행사 ‘조촐’

등록일 2007년08월0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반딧불음악회와 세계청소년월드컵 기념공연 위안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은 8월은 문화행사의 비수기이기도 하다. 대부분 여름휴가와 방학으로 도심지를 벗어나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거리를 지나는 차량도 평상시보다 줄어든 추세다. 다만 천안시에서 벌이는 반딧불음악회와 피파세계청소년월드컵 천안경기 개막에 따른 기념공연이 8월의 명맥을 이어갈 뿐이다. 한여름밤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시민을 위해 시작된 ‘반딧불가족음악회’가 14일 오후 7시30분 도시개발사업소(유량동 태조산수련원)에서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22일 신용초 ▷26일 종합운동장 ▷31일 입장면 포도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17일 오후 7시30분 봉서홀에서는 피파세계청소년월드컵 천안경기 개막을 축하하는 ‘터키 안탈리아 국립교향악단’의 내한공연이 열리며, 28일부터 9월2일까지는 시민문화회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과 ‘어린이 체험미술관’이 열린다. 15일 11시는 제62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천안시민의 종 타종식’과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이 열리고, 청소년월드컵 기간인 18일에서 9월2일까지는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불빛축제 ▷경축음악회 ▷곤충·야생화·수석 전시회 등을 볼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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