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지역 주요 기관단체 대표들의 협의체인 ‘천안발전회’는 지난 27일(금) 오전 11시 신부동 세종웨딩홀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2007 FIFA세계청소년월드컵 개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확대시행, 여름휴가 고향에서보내기 운동 전개, 주민등록증 특별배송서비스 실시, 법정계량단위 사용, 제62주년 광복절기념 천안시민의 종 타종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천안경찰서는 원성동 50대 여성살해용의자 검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휴대폰단축번호 만들기 운동을 ▶천안교육청이 2007년도 다문화가정 행복캠프 운영, 2007학년도 여름방학중 학습부진 걸림돌 제로캠프 운영, 초·중학생 여름영어캠프 운영 등을 밝혔다. 또한 ▶천안세무서는 국세청의 새로운 CI제정안내, 7월부터 달라지는 제도 안내를 ▶천안우체국이 독립기념관 개관20년 나만의 우표제작을 소개했고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이 2007년 하반기 학자금 대부안내, 불법직업소개 또는 허위구인광고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제 시행 등을 안내하고 공동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