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동)와 나사렛대학교가 공동추진한 동민대학 ‘우리아이 마음을 읽는 어머니교실’이 지난달 26일(화)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8일부터 책사랑 습관, 음악놀이 지도, 자녀상담치료, 올바른 대화법 등을 주제강의로 한 8주간 교육과정에는 지역주민 27명이 수료의 영예를 안았다.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나사렛대학교는 이번 어머니교실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판단, 하반기 교육에는 더욱 많은 주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