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건 제보’
천안시가 운영하는 ‘시정혁신모니터’의 상반기 제보건수는 총 61건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들 모니터 요원 192명이 제보한 61건을 분류, 장기검토가 필요한 5건을 제외한 56건을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분석자료에 따르면 매번 교통분야와 관련된 제보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건설, 도로, 공원녹지 순이었으며, 제보방법으로는 엽서 34건, 홈페이지 11건, 방문전화 16건 등의 분포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