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교육 호응
천안시는 600여 명의 읍·면·동 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30일부터 6월12일까지 총 14차례 ‘주민자치특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과 전국 우수주민자치센터 수범사례, 워크숍 등으로 전문기관 강사가 하루 4시간씩 진행했다. 특히 주민자치센터별 운영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해 내실있는 교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