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도 예술이 ‘꿈틀’
천안예술제-길바닥에도 예술이 ‘꿈틀’ ‘예술이 길바닥에 팽개쳐졌다고?’ 한마디로 오해, 천안미협 회원들이 길바닥을 미술작품으로 예술화한 거다. 미협 회원들은 천안예술제가 펼쳐지는 명동골목 거리에 폭 1.5m, 길이 200m 천을 캔버스 삼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통해 그림의 예술화를 추구, 행인들의 눈요기로 즐거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