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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시장 ‘1일 명예역장’ 체험

‘1일 명예역장’ 체험

등록일 2007년05월1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성무용 천안시장은 지난 10일(목) 천안역에서 1일 명예역장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충남지사가 친절한 철도로 거듭나기 위해 자치단체장을 초청해 체험기회를 제공한 것. 성 시장은 김봉회 천안역장에게 현황설명을 듣고 승차권 발매, 승객안내, 고객편의시설 점검 등 철도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이용객들의 의견을 들었다. 철도교통 현장을 직접 체험한 성 시장은 “많은 것을 느꼈다.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지역은 1일 평균 450대의 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4만5000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상반기 천안 민자역사 착공, 천안-온양온천 복선전철화 사업이 추진되는 것과 더불어 천안시에 봉명역, 쌍용역이 추가로 신설될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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