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소리(소장 노정자)’가 오는 26일(목)부터 한달간 ‘제4기 아버지행복학교’를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행복학교는 가정이 바로 세워져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모든 사람이 대상이 된다. 4월26일 김상원 강남대 교수의 ‘부부의 성·사랑·행복’이란 첫강의를 시작으로 5월3일엔 서해원 부부성격검사 전문가의 ‘성격검사를 통한 부부심리이해’, 5월10일엔 최철환 박사의 ‘드라마를 통한 심리치료’, 5월17일엔 김춘식 본 상당소 실장의 ‘아버지의 영향력과 권위’, 5월24일엔 노정자 본 상담소장의 ‘진실과 공감의 대화훈련’이 진행된다. 노정자 소장은 “아버지를 잃어버린 사회야말로 가장 비극적인 사회로, 이제라도 우리는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아나서야 한다”며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를 바랐다. 문의:☎572-0115, 017-224-8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