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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 ‘시정질문’ 개시

‘시정질문’ 개시

등록일 2007년04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부동 장례식장 달걀투척건 등을 명분으로 회기를 1주일간 연기했던 천안시의회(의장 이충재)가 23일(월)부터 일정을 재개했다. 그동안 현장방문과 조례안 심의를 마친 의회는 23일부터 시정질문에 돌입, 총 17명의 의원이 71건을 다룬다. 시정질문은 접수순으로 진행되며, 의원들은 시정질문에 대한 심도있고 수준높은 질문으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이에 앞서 의원들은 지난 19일 배 화접 봉사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배 화접은 개화 당일부터 약 4일 정도까지만 수정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관계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기 위해 의원들이 나선 것. 이충재 의장은 “임시회 기간으로 바쁜 일정이지만 화접시기를 놓치면 가을수확을 장담할 수 없기에 배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일손돕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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