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훼손도로 정비
천안시는 올해 주요 간선도로, 읍·면·동 마을안길,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 관습도로 등을 대상으로 23억원을 들여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5월까지 6억8000만원을 들여 노후나 훼손정도가 심한 7개 도로 5.9㎞에 대한 포장을 우선 추진하고 나머지 49개소 28.6㎞는 연차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