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한(40) 천안시의원이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에 임명됐다. 지난 13일 충남지역 청년위원장 및 청년당원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임명된 전종한 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생활속의 정치, 봉사하는 정치를 외치며 “중앙당과 도당의 긴밀한 협조 속에 이를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 청년위원장은 충남 천안출신으로, 대통령자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충남도당 노인노후복지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 병천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