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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 ‘별들의 합창’… 고민, 방황, 해답은?

고민, 방황, 해답은?

등록일 2007년02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청소년이 함께하는 연극 ‘별들의 합창’이 천안 대학로예술극장에 막을 올린다. “청소년 문제를 청소년 스스로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기 위해 제작하게 됐다”는 류중열 대학로예술극장 대표는 20년 전 천안 아라리오 소극장 무대에 올려져 호평받았던 작품을 다시 올리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당시 출연했던 채필병(극단날개 대표), 남태희(천안연극협회 고문)씨를 비롯해 13명의 출연진이 펼치는 심각한 현대판 청소년 문제에 대해 관객은 어떤 관점에서 봐야할지를 묻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제작비용 등 여러 사정으로 당초 공연계획보다 10일 늦어졌지만 성심껏 준비했다며 특히 청소년과 청소년을 가진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공연은 3월1일(목)부터 4일(일)까지 매일 오후 4시와 7시 두차례 공연한다. 문의:☎041-567-4915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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