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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관광체계’ 잡는다

‘관광체계’ 잡는다

등록일 2007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4개 권역, 5개 벨트, 8개 거점 설정예정‘천안시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 착수보고회가 지난 17일(수) 시청 상황실에서 있었다. 여기에는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공무원과 관광전문가,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관광종합개발 기본계획은 관광천안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는 부분에서 문화·예술인들의 관심이 높다. 천안시로부터 용역을 의뢰받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4월 말까지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인접지역 연계화사업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개발 ▶테마·축제 체험형 상품개발 ▶복합적 기능과 집약화된 단지 개념의 관광지 개발 ▶문화유적비 및 관광자원화 ▶관광지 개발에 따른 도시기반시설 정비 ▶어린이상품 및 문화상품 개발 ▶미래지향적 친환경 관광개발계획 등을 수행한다. 천안시는 천안시 전역을 4개 관광권역으로 구분하는 사업계획도 구상중이다. 천안시 전역을 ▶각종 체험과 교육·견학 및 휴양기능을 접목한 ‘생태·원예관광’ ▶랜드마크 도입 및 산업시찰 기능을 포함한 ‘도심관광’ ▶자연휴양림 중심으로 온천과 리조트를 연계한 ‘휴양·레저관광’ ▶충·애국·민족정신 테마를 가진 ‘역사·문화관광’으로 하는 4대 관광권역이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녹색체험, 산업연계, 테마공원, 휴양레저, 역사문화 등 ‘5개 벨트화’와 천안배, 거봉포도, 산업단지, 테마공원, 태학사, 광덕사, 독립기념관, 순대특화거리 등 ‘8개거점’을 설정하기도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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